히든피겨스 내용을 살펴봅시다
이 영화는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 사이의 우주 경쟁이 한창이던 1960년대 초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캐서린, 도로시, 그리고 메리는 모두 버지니아에 있는 나사의 랭글리 연구 센터에서 일하는 똑똑하고 재능 있는 여성들이지만, 그들은 인종과 성별 때문에 그들의 경력에서 힘든 싸움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이때만해도 백인우월주의 시대라서 모든것에서 차별을 받고 있었습니다.
특히 캐서린은 자신이 유일한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자 유일한 여성인 우주 태스크 그룹에 배정되면서 많은 차별과 편견을 겪게됩니다. 그녀는 시설이 같은 공간에서 일은하지만... 여전히 분리되어 있고, 많은 백인 남성 동료들로부터 회의와 적대감을 받고있어서 별도의 화장실과 커피포트를 사용하는등 많은 차별을 당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뛰어난 수학적 실력으로 자신을 증명하고 우주 프로그램에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결심을 하고 있으며, 결국 동료들과 상급자들의 존경과 감탄을 얻습니다.
West Area Computers를 감독하는 Dorothy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기술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고, 그녀는 그녀의 동료들에게 그녀가 알고있는 프로그래밍, 새로운 컴퓨터에 관한 지식을 모두 공유합니다. 이것은 그녀의 팀이 우주 프로그램에 가치 있고 필요한 존재로 남을 수 있게 해주고, 그들이 그들의 직업과 역사에서 그들의 위치를 확보하도록 도와줍니다.
세 번째 주인공인 메리는 나사의 첫 여성 아프리카계 미국인 엔지니어가 되는 것을 꿈꾸는 엔지니어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녀가 들어야 하는 공학 수업이 분리된 학교에서만 제공된다는 사실을 포함하여 많은 장벽에 부딪혀 있었습니다. 그녀는 수업에 참여할 권리를 위해 싸워야 했지만, 그녀의 결단력과 지성은 결국 그녀가 그녀의 길에 있는 장애물을 극복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영화는 나사에서의 그들의 작업이 어떻게 더 큰 사회적 문제들과 교차하는지, 그리고 우주 프로그램에 대한 그들의 기여가 어떻게 태도를 바꾸고 미래 세대의 여성들과 유색인종들을 위한 문을 여는 데 도움이 되는지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며 드는 생각들
무슨 이야기지, 나사? 우주? 로켓?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하며 특유의 몰입력으로 끝까지 영화를 보았습니다.
주인공 3명의 여성의 힘든 삶을 때로는 즐거운노래로 가볍게 풀어내지만 거기서 드는 차별적에 대한 생각들이 그들이 마주한 상황이 얼마나 더 아프고 슬픈지,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하는지 생각나게 끔하는 영화였습니다.
백인들을 향해 , 그들의 차별에 대해 벌을 주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하나하나 직면한 문제들을 풀어가나는게 인상깊고, 그들의 모습에 배울것이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주에 관심있거나,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신다고 한번 보기에 너무 재미있는 , 좋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