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총부채 역대 최대 배경 및 평가
2023경제에 다들 많은 관심이 있으실 것 같은데 참고해보시면 좋은 자료인것 같아 함께 공유합니다.
원문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https://www.kcif.or.kr/front/board/boardView.do?intReportID=50484#
국제금융센터
ㅁ [이슈] `22년말 신흥국 총부채는 98조달러(GDP 대비 250.2%)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ㅁ [배경]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등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 필요성이 커지면서 정부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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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2년말 신흥국 총부채는 98조달러(GDP 대비 250.2%)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
- `22년말 신흥국 총부채 규모는 전년말(96조달러) 대비 2.0% 증가하였으며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19년말(76조달러)에 비하면 28.6% 급증
- 신흥국 총부채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은 글로벌 총부채가 `22년말 299조달러로 7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대비 감소(-1.3%)한 것과 대조적(선진국 총부채는 전년대비 -2.9%)
[배경]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 등에 대응하기 위한 대규모 자금조달 필요성이 커지면서 정부부문을 중심으로 자국통화표시 부채가 급증. 상대적으로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아시아 국가들이 신흥국 총부채 증가를 주도
- 팬데믹과 러-우 전쟁 등의 여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정부부문 부채의 절대규모 및 GDP 대비 비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으로 증가
- 각국 정부는 외화표시 부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자국통화표시 채권 발행을 확대
- 국가별로는 비교적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아시아 신흥국들을 중심으로 부채 증가폭이 큼
[평가] 신흥국의 부채 누증 속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 지속될 경우 재정건전성 악화, 채무상환 부담 가중, 신용위험 확대 등 신흥국 부채 리스크가 부각될 우려
- 신흥국의 부채 증가세가 경제성장 속도를 앞지르는 상황이 지속될 경우 신흥국 부채의 지속가능성에 의구심이 제기될 소지
- 연내 만기도래 부채 규모가 7조달러에 이르는 가운데 시장의 기대와 달리 높은 수준의 물가· 금리·환율 등이 이어질 경우 신흥국의 부채상환 부담도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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